집밥 프리타타 만들기

 

집밥 프리타타 만들기

 

 

냉장고 남은 야채 정리할때 딱 만들어 먹기 좋은 집밥 프리타타 만들기예요.

지난주 백선생 레시피에도 간단하게 프리타타 만드는 법이 나왔는데요.

여러가지 야채들 볶아넣고 만든 한국식 계란찜이랍니다.

프리타타(frittata)도 채소, 육류, 치즈 등의 재료에 계란을 풀어 만든 오믈렛으로

이탈리아식 가정식 요리예요.

냉장고 속 남은 야채도 정리하고 맛있고 건강한 집밥 프리타타 만들어봐요~

 

 

 

재료 : 가지1/2개, 소세지1개, 표고버섯2개, 깻잎or시금치, 계란4개, 우유1/2컵, 소금후추

 

집밥 백선생에서는 브런치 만들고 남은 재료를 사용했어요.

삶은감자, 버섯, 양파, 베이컨, 소세지,,, 등등

 

 

 

1. 가지, 버섯, 소세지는 슬라이스해주시고

깻잎이나 시금치 같은 채소류도 썰어주세요.

 

 

 

2. 볼에 계란4개를 풀고 우유, 소금후추를 넣어 섞어주세요.

 

 

 

3.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만 두르고 버섯, 가지, 소금 후추를 넣어 볶다가

소세지를 넣고, 마지막에 깻잎을 넣고 살짝 볶아주어요.

 

 

 

4. 가스렌지 불을 줄이고 계란 푼것을 넣어준 후 몽글몽글 계란이 익도록 저어주세요.

 

 

 

5. 뚜껑을 덮어 2분정도 익혀주세요.

 

 

 

6. 접시에 담아 그냥 이대로 먹어도 되는데요.

좀 더 꼬심용으로^^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준 후 오븐에서 살짝 노릇하게 구워주었어요.

 

 

 

아주 먹음직스런 비쥬얼의 프리타타가 완성되었어요~

가지랑 버섯을 볶아 넣어서 그런가 구수하면서도 건강한 집밥 프리타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