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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부모님, 아래로는 자식" — 서울시가 4050 낀세대를 위해 준비하는 서울시 낀세대 연금 지원 정책 "내 노후 준비는 언제 하지?" 매달 이 질문을 하지만 답은 늘 미뤄집니다. 20대엔 청년 지원, 60대 이후엔 노인 복지가 있는데, 정작 부모와 자식을 동시에 책임지는 40~50대를 위한 정책은 잘 보이지 않죠. 그래서 이 세대를 요즘 이렇게 부릅니다 — "낀세대".서울시가 바로 이 낀세대를 위한 연금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해요. 반가운 소식이죠?이름하여 '서울형 낀세대 연금'. 오늘은 이 정책이 무엇이고,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쉽게 정리해볼께요.​왜 '낀세대'에게 연금이 필요할까40~50대가 겪는 어려움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소득 공백기: 회사에서 조기 은퇴하는 시점과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65세 사이, 수입이 끊기는 기간이 생깁니다.이중 부양 부담: 자녀 교육비와 부모 돌봄 비용을 .. 2026. 9. 2.
삿포로 둘째 날|맑은 하늘 따라 비에이·후라노 버스투어 여행 둘째 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에이·후라노 버스투어를 다녀왔다.다행히 날씨가 정말 맑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비에이와 후라노는 가보고 싶은 곳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어서, 이번에는 고민 없이 버스투어를 선택했는데 역시 편했다.정해진 시간에 버스만 타면 되니 운전이나 이동 동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홋카이도의 풍경을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자작나무 숲첫 번째로 만난 풍경은 곧게 뻗은 자작나무 숲.하얀 나무줄기가 길게 이어지고 초록 잎 사이로 햇살이 살짝씩 들어오는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숲길을 천천히 걷다 보니 공기마저 다른 느낌.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그 길에 서 있으니 훨씬 더 예뻤다.하얀 나무와 초록의 조합,이래서 비에이를 좋아하는구나. 💙.. 2026. 8. 19.
삿포로 오꼬노미야끼 철판요리 전문점 (桃太郎momotaro)/징기스칸다루마5.5점 다음 일정은 오타루, 삿포로역에서 표를 사서 오타루행 열차를 탔다.새벽비행기를 타고온터라 전날 잠을 못자고왔다.기차를 타자마자 모두 잠이 들었고, 잠깐 잠깐씩 실눈을 떠서 본것은 가도가도 이상하게도 계속 그자리인것 같은 느낌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보니 기차안에 사람들이 없다.방송에선 계속해서 들려오는 일본어.. 한 단어가 꽂혔다.사고,,, 실시간 뉴스를 찾아보니 앞역에서 사고가 나서 기차가 멈췄고,다음 기차는 몇시간후가 될지 모른다는거.오후시간이라 다음열차를 기다렸다타고 오타루에간다면 오타루는 보통6시에 끝나서 제대로 보고 올수도 없는 지경.할 수 없이, 멈춘 중간역에서 내리고 나머지 요금는 환불받았다.어찌어찌 짧은 일본어로 해결했는데,,문제는 우리 뒷좌석에 앉아있던 한국인 몇몇,,,우왕좌왕하다 우리따라 .. 2026. 8. 19.
비 오는 삿포로에서 만난 닛카상, 축제 행렬 그리고 첫 스프카레 (Suage 스아게) 삿포로 여행 첫날.새벽부터 움직인 탓에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숙소에 짐을 풀고 나니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발걸음이 가벼워졌다.여행을 왔는데 방에만 있을 수는 없지!9년 전의 우리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모든 정보를 척척 찾아다니던 여행도 아니었고, 그냥 지도 한 장 들고 "일단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돌아다녔던 것 같다.그렇게 시작된 삿포로 첫날의 시내 구경. 🥃 삿포로에 왔다면 닛카상부터!삿포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바로 닛카상이다.지금도 삿포로의 대표적인 인증샷 명소지만, 그때도 이 앞에서 사진을 찍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였다.건물에 커다랗게 자리 잡은 닛카 위스키의 아저씨.한쪽 눈을 찡긋한 듯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인상적인지.우리도 당연히 그냥 지나칠 리가 없었다."여기서.. 2026.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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