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 브랜드 마리몬드 샵

2019.08.16 15:56

점심메뉴로 회사근처 막국수집에서 한사발 크게 먹고

잠시 짬을 내어 성수동에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 브랜드인 마리몬드샵에 다녀왔어요.

어제가 815광복절 74주년 이기도 했고, 최근 한일관계 등의 이유로 사실 감정적으로 당기기도 했어요.

마리몬드는 인권을 위해 행동하고 폭력에 반대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모티브로한 꽃할머니 프로젝트와  할머니들의 말씀을 이어받아 '학대 피해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 나무 디자인을 담은 제품을 판매하며 후원하고 있어요.

 

마리몬드(MARYMOND) 브랜드명은 나비를 뜻하는 스페인어 마리포사(mariposa)와 아몬드(almond)를 합친것으로

꽃의 이야기를 널리 전하는 나비처럼 존귀함의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 브랜드가 되고자하는 뜻을 담았데요.

캠페인 제품은 순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하네요.

최근엔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소이와 롬앤 같은 곳에서 마리몬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이 빠르게 완판되기도 했었구요.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화이트톤에 플라워로 장식한 인테리어로 환하고 화사한 느낌이예요.

카페와 함께 안쪽엔 마리몬드 프로젝트 패턴을 담은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요.

 

 

마리몬드 프로젝트 패턴을 담은 제품들은 폰케이스,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한 구성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꽃할머니 프로젝트' 디자인들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들(무궁화, 능소화, 패랭이꽃, 복숭아꽃, 용담, 목련, 동백, 노란장미, 오이풀, 메리골드)이 그려져있거나 한땀한땀 예쁘게 수가 놓여져 있는 제품들도 있었어요.  

할머니 한 분 한 분 일생을 닮은 고유의 꽃을 헌정하고 우리에게 전해주셨던 정의와 평화의 메세지가 영원히 존경받고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답니다.

 

'프로젝트 나무'는 아이들을 향한 생명과 회복, 아몬드 나무를 모티브로

추운 바람속을 지나 가장 먼저, 반드시 피어나는 아몬드꽃, 아몬드 나무는 생명과 회복을 상징한데요.

 

 

제가 데려온것은 아몬드 나무 패턴이 담겨있는 키링이예요~

학대피해아동 일상에 따뜻한 햇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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