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과 감자조림을 한번에
두부조림과 감자조림을 한번에 착한가격 건강한 식재료 두부로 만드는 두부조림은 제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두부조림을 하려고 두부한모를 사왔는데,, 요즘 두부가 갈수록 사이즈가 작아지는거 같네요. 그래서 밑에 감자를 깔고 같이 조림을 했는데 어느게 메인인지 두부조림도 감자조림도 너무 맛이 좋아요. 한번에 조려서 두부도 먹고 감자도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걸요.^^ 재료 : 두부1모, 감자1개, 쪽파조금, 물한컵 양념장 : 고춧가루1.5T, 고추장0.5T, 간장1.5T, 다진마늘1T, 올리고당1T, 참기름1T 1.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2. 감자를 0.5cm 정도의 두께로 슬라이스해주세요. 감자를 얇게 썰어야 두부랑 같이 조리는 시간이 맞아..
2016. 2. 26.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
18분완성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 삼박자가 너무 잘 어울리는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을 만들었어요. 메추리알은 담백하고 새송이버섯은 쫄깃, 꽈리고추가 입맛을 잡아주는 짭쪼롬하고 든든한 밑반찬이네요. 간편하게 깐메추리알을 사용한다면 18분이면 완성하는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이예요~^^ 재료 : 메추리알500g, 새송이버섯2개, 꽈리고추100g 조림장 : 간장1/3컵, 물2컵, 맛술1/3컵, 설탕1/3컵 1. 냄비에 메추리알, 간장, 물, 맛술, 설탕을 넣고 1차로 10분간 끓여 메추리알에 먼저 간이 베이게합니다. 2. 메추리알이 조려지는 동안 새송이 버섯은 2등분으로 잘라서 슬라이스,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잘라줍니다. 10분간 메추리알이 잘 조려졌으면~ 3. 새송이버섯을 넣고 5분간 조려줍니다..
2016. 2. 25.
봄향기 가득 봄동 하나로 봄동겉절이와 봄동전 만들기
봄향기 가득 봄동 하나로 봄동겉절이와 봄동전 만들기 장에 가면 파릇파릇한 봄동이 한창 나와있답니다. 봄동 하나로 봄을 가득 담은 식탁을 차려봤어요~ 상큼하고 아삭한 봄동겉절이와 달큰한 봄동전으로 봄맞이 해볼까요. 봄동 겉절이 재료 : 봄동1개, 고춧가루2T, 다진마늘1T, 다진새우젓0.5T, 까나리액젓1T, 식초1T, 설탕1T, 참기름1T, 통깨조금 봄동전 : 봄동 겉잎, 부침가루3T, 물1/2컵 간장양념장 : 간장2T, 식초0.5t, 설탕0.5t, 고춧가루2t, 물1T, 참기름2t, 통깨조금 1. 봄동은 밑둥을 잘라내고 잎을 한장씩 떼어 씻어 줍니다. 큰 겉잎은 봉동전 만들꺼구요. 안쪽잎은 봄동겉절이 만들때 쓸꺼랍니다. 2. 볼에 봄동겉절이 양념장을 넣어 섞어주세요. 3. 봄동을 한잎크기로 잘라 넣어주..
2016.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