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인데 울집 남자들은 다 저녁 약속이 있데서.
딸램이랑 둘이 저녁을 뭐로 먹을까 고민하다.
동네에 새로 프랭크버거가 오픈을해서 불금저녁은 간단하게 햄버거로 메뉴를 정했어요.
제가 간곳은 프랭크버거 수유시장점이었는데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전문점 같아요. 입구에 김종국배너과 세워저 있는걸보니 프랭크버거 모델인가보네요.
그냥 느낌상 건강한 버거일것 같은 단순한 생각이~ ㅎ
오~ 직접 구운 100% 순 소고기 수제 패티라고 써있네요~
배달 주문이 대부분이라 매장안엔 한가한듯 보여요.
매장안은 깔끔하구요.
뭐 먹을까 고민하다 다른 사람들 추천 메뉴인 쉬림프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딸램은 좋아하는 머쉬룸버거 선택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머쉬룸버거 세트로 하나담고 감자튀김은 하나만 있음 될꺼 같아서
쉬림프버거는 단품으로 그리고 좋아하는 치즈볼도 주문했어요.
수제버거인데 가격도 착하고 괜찮네요~
음~ 비주얼이 아주 깨끗하고 맛나보여요.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듯한 느낌적인 느낌.
쉬림프버거 R 사이즈인데 도톰하니 사이즈도 맘에들어요. 라지 시켰음 넘 배불렀을꺼 같아요.
와우 와우 쉬림프버거 왜들 추천했는지 알것 같아요~
겉바속촉의 정석이랄까~ 바삭하고 촉촉하고 도톰한 새우살이 씹히는맛이 좋아요.
딸램이 주문한 머쉬룸버거예요. 생각 그대로 머쉬룸버거 맛인데, ㅎㅎ 패티가 고소하고 깔끔하니 괜찮더라구요.
감자튀김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매장에서 먹어서 그런지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괜찮았어요.
더 치즈볼은 안에 모짜렐라가 아니라 체다치즈를 같이 넣은 치즈볼인가봐요. 고소하고 짭쪼롬해요.
치즈볼 처음 만든사람 누구예요? 상줘야해요~ 언제먹어도 맛나~~
다음엔 치즈버거랑 JG버거 먹어보려구요. JG는 종국의 약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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