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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뉴질랜드 대사관저 -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에 다녀왔어요.

by 세미짱 201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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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

 

지난 금요일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가든파티가 있었답니다.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 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든파티에 초대되었는데요.

ㅎ 저 같은 일반인이 뉴질랜드 대사관저에 언제 또 들어가 볼 기회가 있겠어요~

아주 기분좋게 참석했답니다.

 

이번 리셉션은 클래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지사장의 주최로 마련되었어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뉴질랜드 대사관저 가든파티에 참석해

뉴질랜드 대사님외 여러분들도 만나고~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인 스콧케네디 셰프가 내한하여 직접 만들어준 요리도 맛보고

아주 즐겁고 기분좋은 가든파티였어요.

 

 

 

뉴질랜드 대사관저가 있는 용산 동빙고동은 다른 여러나라의 대사관들도 모여있는 지역이라

가는길도 외국거리 느낌이 물씬 들더라구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은 뉴질랜드 대사관저의 가든과 홀에 마련되었어요.

한국속의 작은 뉴질랜드를 방문한 느낌이네요~ ㅎ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 스콧 케네디 셰프가

뉴질랜드 소고기로 만든 오늘의 메인요리를 들고 계시네요.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스콧 케네디 셰프님은 마나와투 소고기 요리 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실력있는 셰프님이시랍니다.

 

 

 

 

2016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이 시작되었어요.

먼저 클레어 펀리 뉴질랜드 대사님께서 환영 인사를 해주셨구요.

건강하고 우수한 품질의 뉴질랜드 소고기를 자랑해주셨어요~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지사장님의 인사도 이어집니다.

ㅎ 인자하신 k** 할아버지 느낌이세요~

 

 

 

뉴질랜드 하면 푸른 초원이 생각나듯

풍부한 강우량, 온화한 기후, 방대한 목초지 등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지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란 뉴질랜드 소들은

넓게 펼쳐진 야외 목초지에서 싱싱하고 푸른 목초를 마음껏 먹으며 자라게되요.

목초사육한 뉴질랜드 소고기는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로 건강하구요.

목초사육한 소고기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하고 철분 체내 흡수율이 높아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좋다고해요.

 

자~ 이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건강한 소고기 요리를 즐길 시간이예요.

뉴질랜드 대사관저 가든에 마련된 다양하고 화려한 요리들이 식욕을 막 자극하네요.

화려한 비쥬얼 만큼이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더라구요.

뉴질랜드 소고기는 18~30개월 연령의 어린 소만을 도축한다고해요.

그래서 훨신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맛이 뛰어나요.

 

 

한쪽에선 양고기 바베큐도 구워지고 있었어요~

뉴질랜드 양고기 맛있기로 유명한데 어찌나 부드럽던지 맛보고 놀랐답니다.

 

 

 

드이어 이번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의 메인 요리가 공개되었어요~

구운 마카다미아를 넣은 단호박 퓌레와

구운 비트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예요.

담백한 안심스테이크에 부드러운 단호박 퓌레와 비트를 곁들여 먹으니

맛이 아주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구운 방울토마토와 감자, 허브크럼을 곁들인 타마린드 & 오렌지 글레이즈 갈비

갈비를 54℃에서 72시간 동안 수비드 조리법으로 조리하여

타마린드&오렌지 글레이즈로 글레이징하여 구워낸 갈비요리인데요.

와~ 갈비가 어찌나 부드럽게 입에서 살살 녹던지요~

 

 

 

오이피클 소고기 타르타르예요.

자연이 키운 뉴질랜드 안심소고기를 육회처럼 소고기 타르타르를 만들어

오이피클위에 얹어내었는데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좋더라구요.

 

 

 

그 외에도 먹음직스런 케이터링과 와인들까지

다양한 요리들로 가든파티가 아주 풍성해졌어요.

 

 

 

고급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요리들을 뉴질랜드 대사관저 가든파티에서 푸짐하게 즐겼네요.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육즙의 소고기 맛에 놀랬던 파티였어요.

 

 

 

이번 리셉션에서 눈에익은 분이 계시더라구요.

뉴질랜드 부대사님이신 존 라일리

tvn 즐겨 시청하시는 분들은 아실꺼예요~ ㅎ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 편에 나왔던 기욤친구,,

아주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분이셨는데,,

저희 테이블로 오셔서 같이 말씀도 나누시고 뉴질랜드 램바베큐를 아주 좋아하신다면서

 맛있게 드시는 포즈 취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이 날 초대되었던 분들 중 고급와인 선물로 주신 럭키드로우 시간을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이 마무리되었답니다.

즐거운 시간 이었어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홈페이지

www.nzbe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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