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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의 얼렁뚱땅 현실 밥상★/밑반찬

비가오면 부추 가지전

by 세미짱 201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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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가지전 만들기

 

여름이면 엄마네 텃밭에서 키운 가지랑 부추 덕분에

식탁이 풍성해져서 감사하답니다.

가지랑 부추랑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둘다 넣고 전을 부치기로 했어요.

부추만 넣고 부치는것보다 가지를 넣고 부치니 색도 이쁘고

맛도좋고 더 건강한 부침이 된것 같아요.

 

 

 

재료 : 부추한줌, 가지1개, 당근조금, 부침가루1컵, 물1컵, 소주1T, 계란1개

 

부침에 왠 소주? 하시겠죠? ㅎㅎ

부침이나 튀김할때 반죽에 소주를 조금 넣어주면 바삭해진답니다.

부침가루 없이 그냥 밀가루를 사용하실 경우는 소금간을 해주셔야해요.

 

 

1.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준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세요.

가지와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2. 부침가루, 물, 소주, 계란을 섞어 부침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3. 썰어놓은 야채와 섞어주세요.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국자씩 떠서 부쳐주세요.

 

여름철 식재료 부추와 가지로 만드는

맛좋고 영양좋은 부추 가지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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