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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의 얼렁뚱땅 현실 밥상★/간식.음료

홈카페 메뉴 그라데이션 블랜딩 음료

by 세미짱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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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메뉴 그라데이션 블랜딩 음료

 

요즘 카페가면 요런 블랜딩 음료가 인기있더라구요.

잘 어울리는 두가지 이상의 음료를 섞어 새로운 맛의 음료를 만드는데요.

알콜을 조금 넣으면 칵테일로 즐길수도 있겠어요.

요렇게 예쁘고 맛도 좋은 음료로 시원하고 특별하게 즐겨볼까요~

집에서도 근사하게 카페음료를 만들어봐요.

 

 

 

그라데이션 음료를 만드는 비법은 우선 음료의 농도 밀도의 차이를 이용해 만드는데요.

플로팅 기법이라고도 해요~^^

요즘은 칵테일 말고도 다양한 음료나 커피에서도

블랜딩 메뉴를 볼 수 있어요.

 

컬러가 다르고 잘 어울릴듯한 두가지 음료를 준비하면되요.

저는 작년에 오미자청 만들어 놓은것이 있어서

붉은색 오미자청에 오렌지주스를 블랜딩 해봤어요~

예쁘게 그라데이션 음료를 만들어 마실때 저어마시면

두가지 맛이 조화롭게 블랜딩된 새로운 음료가 탄생한답니다.

 

재료 : 오미자청or석류주스, 오렌지주스, 탄산음료, 시럽(올리고당), 각얼음

 

 

1. 먼저 아랫쪽으로 가게할 음료에 농도를 높여줘야 하니까

오미자청이나 다른 주스에 시럽을 조금 넣고 섞어주어요.

오미자청이 충분히 당도가 있다면 그냥 쓰셔도 되구요.

 

 

 

2. 각얼음을 잔에 채워주세요.

 

 

 

3. 오렌지주스에는 탄산 음료를 1 : 1 로 섞어주세요.

 

 

 

4. 탄산음료와 섞은 오렌지주스를 얼음 위에 부어주세요.

 

그럼 이렇게 색이 예쁘게 층이 나누어지는데요.

스트롱으로 살짝 저어주면 농도때문에 확~ 섞이지는 않고

가운데 부분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된답니다.

 

 

 

이대로 쭈욱 드셔도 되구요.

확~~ 저어서 섞어주면 다홍빛으로 바뀌면서

새로운맛의 블랜딩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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