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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의 얼렁뚱땅 현실 밥상★/한접시요리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가을밤 버섯칼국수

by 세미짱 2016.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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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버섯칼국수 만들기

 

쌀쌀한 바람에 옷깃이 자꾸 여며지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가을밤

뜨끈한 칼국수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가을이 제철인 버섯에 향긋한 미나리를 넣고

얼큰하고 따끈한 버섯칼국수를 끓여드세요.

따끈하게 한그릇 비우고 나면 등짝이 따땃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재료 : 소고기(불고기용)200g, 칼국수4인분, 멸치다시 육수10컵,

느타리버섯200g, 표고버섯3개, 미나리200g, 대파1/2개

양념장 : 국간장2T, 고춧가루3T, 멸치액젓0.5T, 청주2T, 다진마늘1T

 

 

1. 냄비에 멸치다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저는 다시팩있어서 간편하게 이용했네요~

 

2. 느타리버섯은 찢어주고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대파은 어슷, 미나리는 10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썰어논 사진은 깜빡했네요..

 

3. 육수가 끓으면 소고기를 넣어주세요.

 

4.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5. 버섯과 양념장을 넣어 끓여주세요.

 

6. 칼국수면을 풀어서 넣어 끓여주세요.

칼국수면은 생면이나 일반면, 건면 모두 끓이는 시간이 다르니

사용하시는 칼국수면의 설명서를 참고해주세요~^^

 

7. 대파를 썷어넣고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어주시면

얼큰 버섯칼국수 끓이기 완성이예요.

 

얼큰하고 구수한 버섯칼국수에

 미나리가 함께 씹히니 식감도 좋고 향긋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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