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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부침개2

비가오면 부추 가지전 부추 가지전 만들기 여름이면 엄마네 텃밭에서 키운 가지랑 부추 덕분에 식탁이 풍성해져서 감사하답니다. 가지랑 부추랑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둘다 넣고 전을 부치기로 했어요. 부추만 넣고 부치는것보다 가지를 넣고 부치니 색도 이쁘고 맛도좋고 더 건강한 부침이 된것 같아요. 재료 : 부추한줌, 가지1개, 당근조금, 부침가루1컵, 물1컵, 소주1T, 계란1개 부침에 왠 소주? 하시겠죠? ㅎㅎ 부침이나 튀김할때 반죽에 소주를 조금 넣어주면 바삭해진답니다. 부침가루 없이 그냥 밀가루를 사용하실 경우는 소금간을 해주셔야해요. 1.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준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세요. 가지와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2. 부침가루, 물, 소주, 계란을 섞어 부침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3. 썰어놓은 야채.. 2016. 7. 1.
부드러운 부추전 만들기 부드러운 부추전 만들기 부추는 활성산소 해독 작용도 해주고 배가 냉하고 설사를 잘하는 경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날이 더워질수록 차가운거 많이 찾게 되고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름철 딱 좋은 식재료인거 같아요. 부추는 한번 파종하면 뿌리에서 계속 싹이 나기 때문에 아주 경제적인 채소이기도 하다네요. 저희 엄마 텃밭에도 여름마다 부추를 심으시기에 자주 해먹는 부추전이랍니다. 부추전 부칠때 보통 호박 송송 썰어서 같이 부추전을 부쳐서 먹곤하는데요. 이번엔 부추를 갈아서 부드럽게 씹히는 맛을 주고 부추를 갈아서 색도 넘 이쁜 부추전이랍니다. 부추전 재료 : 부추 100g, 오징어1마리, 홍고추1개, 부침가루1.5컵, 물1컵, 계란1개 1. 부추는 다듬어 씻은 후 큼직하게 썰어놓고 홍고추는 얇.. 201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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