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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4

시원한 국물맛 굴 수제비 끓이기 시원한 국물맛 굴 수제비 끓이기 바다의 영양을 듬뿍담은 통통하고 뽀얀~ 굴이 제철이랍니다. 굴을 넣어 시원하고 뽀얀 국물에 쫄깃한 수제비를 넣어 굴수제비를 끓였어요. 한그릇 뚝딱 비울 수 있는 굴수제비예요. 굴수제비로 바다의 맛도 챙기고 영양도 챙기며 시원하고 뜨끈하게 한그릇 드셔보세요. 재료 : 육수(다시마, 멸치, 황태), 굴2봉지, 양파1/4개, 당근조금, 호박1/3개, 다진마늘0.5T, 소금0.5T 수제비 반죽(4인분) : 밀가루4컵, 물2컵, 계란1개, 소금0.5t 양념간장 : 풋고추2개(or청양고추), 간장4T, 고춧가루1T, 맛술2T, 참기름1T 1.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 멸치, 황태를 넣어 끓여주세요. 물이 끓이면 다시마는 건져주세요. 2. 볼에 밀가루, 계란, 물을 넣고 치대어 수제.. 2017. 11. 6.
단호박 시금치 수제비 단호박 시금치 수제비 밀가루로 만든 음식 참 많이 좋아하는데 칼국수랑 수제비 중에 고르라고 하면 항상 수제비를 골랐어요. 면보다 수제비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어서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수제비는 가격도 착한 서민음식이기도 하고 만들기도 편하고 왠지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향수음식 같기도해요. 여기에 영양도 듬뿍담고 색감까지 예쁜 단호박 시금치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노랑색 단호박이랑 초록색 시금치를 잘 말려서 곱게 갈아 단호박가루, 시금치가루를 만들어 두었답니다. 밀가루 반죽에 단호박가루랑, 시금치가루를 넣어 반죽을 했더니 어찌나 색감이 곱고 예쁜지요. 단호박의 영양과 시금치의 영양까지 더했으니 완벽한 한그릇음식이 된것같아요. 재료 : 단호박반죽 - 밀가루2컵, 단호박가루1.5T, 물반컵, 달걀1개, .. 2017. 4. 3.
해물 김치수제비 해물 김치수제비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요리 한그릇 뚝딱 비워내면 속까지 따뜻하고 든든해지는거 같아요. 김치와 해물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내고 쫄깃한 수제비 떠서 끓인 해물 김치수제비예요. 수제비 반죽대신 칼국수면을 넣고 해물김치칼국수를 끓여도 좋을것 같네요. 전 쫄깃한 수제비가 더 좋긴하더라구요. 재료(4인분) : 김치200g, 해물200g, 대파1개, 멸치다시마육수1.5L, 다진마늘1T 밀가루3컵, 계란1개, 물1컵, 소금약간, 국간장, 고춧가루1T 저는 간편하게 해물모듬팩을 사용했는데요. 낙지나 바지락 한가지만 넣고 김치수제비 끓여도 좋을것 같아요. 1. 볼에 밀가루, 물, 계란1개, 소금약간을 넣고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반죽이 들러붙지 않고 부드럽게 잘 늘어날때까지 반죽해주시면되구요. 비.. 2016. 10. 9.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 김치수제비 끓이기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 김치수제비 끓이기 주말에 장볼때 통통하니 살이오른 큼직한 바지락을 팔길래 들고왔어요~ 큼직한것이 쫄깃하게 씹는맛도 있겠고 맛있겠더라구요. 바지락 넣어 국물내면 시원하고 여기에 김치송송 썰어넣어 얼큰하게 김치수제비 끓여먹으려구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수제비랑 바지락 엄지 척! 나오는 메뉴랍니다. 평소에 수제비 끓여 먹을때는 남정네들 시켜놓으면 아주 찰지게 반죽을 잘 만들어 놓는답니다. 자주 시켜줘야겠어요~ ㅎㅎ 이번엔 평일에 수제비를 끓이느라 퇴근시간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서 아들시키려고 했더니 숙제해야한다고,,,,잉 그래서 딸램에게 반죽을 시켰는데요~ ㅋㅋㅋ 아들램보다 힘쎈 딸램이라 어찌나 반죽을 말랑말랑 하니 찰진반죽을 잘 만들어놨는지~~ 제가 한것보다 낫더라구요~ ㅋㅋㅋ.. 201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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