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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6

시원하고 따뜻한 무굴국 끓이기 시원하고 따뜻한 무굴국 끓이기 바다의 영양을 듬뿍담은 뽀얗고 통통한 굴이 제철이랍니다. 김장하고 무도 많이 남았고해서 무랑 굴이랑 듬뿍넣고 시원하게 무굴국을 끓였어요. 달큰한 무도 맛나고 바다내음 가득한 통통한 굴은 고소하네요. 굴을 넣어 국물이 뽀얗게 우러난게 아주 진국이예요. 재료 : 무400g, 굴450g, 대파1개, 굴씻을 소금2T, 참기름1T, 소금1T, 다진마늘1T, 국간장2T 1. 굴은 물에 소금을 풀어넣고 흔들어 씻어서 헹궈준 후 물기를 빼주세요. 2. 무는 나박하게 썰어서 냄비에 넣고 참기름 한수저와 소금0.5T를 넣고 볶아주세요. 3. 무의 두배정도 물을 붓고 15분정도 끓여주세요. 4. 씻어놓은 굴과 송송썬 대파, 다진마늘 1T를 넣고 끓여주세요. 5. 국간장2T를 넣고 모자라는 간은.. 2017. 11. 22.
김장하고 남은 쪽파로 쪽파불고기 만들기 김장하고 남은 쪽파로 쪽파불고기 만들기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었죠~ 이맘때 주말이면 고속도로에 김장을 다녀오는 귀성차량들로 붐빈다고 하더라구요. 가족들 모여 함께 김장담그고 각자 몇통씩 들고 집으로 향하는 김장철은 명절만큼 집안에 큰행사인듯 싶어요. 이쯤되면 김장휴가가 있었으면 좋겠다싶네요. ㅎㅎ 주로 김장할때는 돼지고기 수육을 많이 해먹는데요. 김장재료인 쪽파로 간편하게 폭파불고기를 만들어 드셔보세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아주 맛좋은 쪽파불고기랍니다. 원래 파불고기 만들때 대파를 채썰어서 듬뿍 넣고 파불고기를 만들어 먹었었는데요. 김장하고 남은 쪽파로 쪽파불고기를 만들면 남은 쪽파도 소진하고 힘들게 파채썰필요도 없어 아주 간편하고 쉽게 만들수 있어 좋아요. 쪽파를 듬뿍넣어 맛도 깔끔하면서 파의 단맛과.. 2017. 11. 20.
얼큰하고 시원한 오징어찌개 끓이기 얼큰하고 시원한 오징어찌개 끓이기 청명한 가을하늘을 느낄새도 없이 찬바람이 매서워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옷깃을 자꾸 여미어도 차가운 공기에 몸이 자꾸 움츠려집니다. 이럴땐 더욱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네요. 오늘은 무와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고 고춧가루 팍팍 풀어 넣어 얼큰한 오징어찌개를 끓였답니다. 오징어찌개 뜨끈하게 끓여서 밥말아 한그릇 뚝딱 비워내면 속이 뜨끈해지는것이 추위를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재료 : 오징어1마리, 무150g, 멸치다시육수4컵, 콩나물150g, 두부반모, 표고버섯2개, 느타리버섯조금, 대파1/2개, 홍고추1개 양념 : 고춧가루2T, 국간장2T, 소금약간, 다진마늘1T 1. 멸치다시육수에 무를 납작하게 썰어 넣고 끓여주세요. 2. 두부는 납작하게 자르고 표고버섯은 채썰.. 2017. 11. 16.
시원한 국물맛 굴 수제비 끓이기 시원한 국물맛 굴 수제비 끓이기 바다의 영양을 듬뿍담은 통통하고 뽀얀~ 굴이 제철이랍니다. 굴을 넣어 시원하고 뽀얀 국물에 쫄깃한 수제비를 넣어 굴수제비를 끓였어요. 한그릇 뚝딱 비울 수 있는 굴수제비예요. 굴수제비로 바다의 맛도 챙기고 영양도 챙기며 시원하고 뜨끈하게 한그릇 드셔보세요. 재료 : 육수(다시마, 멸치, 황태), 굴2봉지, 양파1/4개, 당근조금, 호박1/3개, 다진마늘0.5T, 소금0.5T 수제비 반죽(4인분) : 밀가루4컵, 물2컵, 계란1개, 소금0.5t 양념간장 : 풋고추2개(or청양고추), 간장4T, 고춧가루1T, 맛술2T, 참기름1T 1.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 멸치, 황태를 넣어 끓여주세요. 물이 끓이면 다시마는 건져주세요. 2. 볼에 밀가루, 계란, 물을 넣고 치대어 수제..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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